삼성라이온즈가 외국인타자 야마이코 나바로와 28일 총액 85만달러 조건으로 재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나바로는 2년 연속 사자 유니폼을 입게 됐다.
2014 포항 겨울바다 수영대회가 28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지사)는 24일 경산웨딩컨벤션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의 유공자 시상 및 경북체육인 송년회를 개최했다.
올해 포철고(포항 U-18팀)는 국내외 대회를 합쳐 4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포항유소년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알렸다.
‘조메시’ 조찬호가 부상을 털어내고 더욱 업그레이든 된 모습으로 2015시즌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다.
경주시생활체육회(회장 이동협)는 노인복지향상과 100세 시대를 대비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운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장 전투복’으로 중무장한 류중일 감독은 “김치가 맛있어야 할텐데…”라며 연신 입맛을 다셨다.
권혁찬(60) 전 포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2014 포항시 최고체육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삼성라이온즈가 17일부터 2015년 괌 전지훈련 팬투어 참관단을 모집한다. 괌에서의 팬투어는 7년만이다.
경북장애인체육회(회장 김관용)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2014년 장애인 생활체육지원사업 우수사례에서 17개 시·도중 가장 많은 4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포항스틸러스가 2014시즌 영플레이어상의 주인공이자 K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인 김승대와 황선홍의 후계자로 불리는 고무열, 포항의 메시 조찬호 그리고 최근 영입한 세르비아 특급 공격수 라자르, EPL 출신의 모리츠까지 최강의 공격 라인을 구축하며 2015시즌 화끈한 공격축구를 예고했다.
경북도체육회와 세명병원은 16일 세명병원 회의실에서 선수단의 복지 증진과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의료지원협력 MOU를 체결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세르비아 출신의 공격수 라자르 베셀리노비치(이하 라자르)를 영입해 외인 공격수의 두 번째 퍼즐을 완성했다.
삼성라이온즈가 2015년 캐치프레이즈를 확정했다. 내년 시즌‘Together, Good to Great!’을 가슴에 담고 뛴다.
포항스틸러스 산하 U-12팀인 포철동초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 2014 슈퍼모크컵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풍성하게 마무리했다.
포항스틸러스 U-12팀인 포철동초가 말레이시아 슈퍼모크(Super Mokh)컵대회 결승에 올랐다.
‘K리그 명문’ 포항스틸러스가 김승대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으로 K리그 최초, 3년 연속 영플레이어상 배출이라는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K리그 명문’ 포항스틸러스의 그린스타디움상 영예 뒤에는 묵묵히 본연의 임무에 구슬땀을 흘리는 숨은 일꾼들의 노력이 있었다.
‘K리그 디펜딩 챔피언’ 포항스틸러스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선수들과 함께할 팬들을 모집한다.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대회 이틀째에 접어든 가운데 경북은 역도와 사이클에서 다관왕을 배출하면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